[별별TV]'매드독' 유지태, 김혜성 아버지에게 잡혔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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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드라마 '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매드독'에서 유지태가 김혜성 아버지에게 잡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검찰 조사를 받는 '매드독'팀의 모습이 보였다.


온누리(김혜성 분)는 최강우(유지태 분)에게 "아버지가 움직이실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다음날 최강우와 '매드독'팀원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검찰 직원들에게 잡혀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우는 수갑까지 채워진 채로 현행범으로 잡혔다. 주현기(최원영 분)에게 부탁을 받은 온누리(김혜성 분)의 아버지, 지검장이 직접 지시를 내린 것이다.


한편 같은 시각 온누리 역시 아버지에게 잡혔다. 온누리의 아버지는 온누리의 뺨을 때리며 "네 동생은 오늘 로스쿨 1차 합격 발표하는 날이다. 너는 없는 자식이다"라고 화를 냈다.

이로 인해 '매드독'팀이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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