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우도환, 류화영에 "아프면 안 되는데" 심쿵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5 22:37 / 조회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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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TV 드라마 '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매드독'에서 우도환과 류화영이 핑크빛 기류를 연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회식을 하는 '매드독'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식 후 최강우(유지태 분)와 온누리(김혜성 분), 박순정(조재윤 분)은 먼저 일어났다. 때문에 결국 마지막으로 남은 김민준(우도환 분)을 장하리(류화영 분)가 집에 데려다 줬다.

술에 만취한 김민준을 홀로 힘겹게 끌고 집으로 오던 장하리는 결국 현관 앞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김민준이 "아프다"고 하자 장하리는 "아프냐. 나도 아프다"며 소리쳤다.

그러자 김민준이 "장하리 씨 아프면 안 되는데"라고 중얼거려 류화영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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