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6일 라틀리프 '20-20' 달성 기념상 시상

김동영 기자 / 입력 : 2017.11.15 15:35 / 조회 : 1422
  • 글자크기조절
image
11일 현대모비스전에서 30-20을 달성한 리카르도 라틀리프. /AFPBBNews=뉴스1






서울 삼성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지난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울산 현대모비스 경기에서 '20-20'을 넘어 '30-20'(35득점 24리바운드)을 달성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의 '30-20'은 개인 통산 첫 번째 달성 기록이며, '20-20'은 2015-2016시즌 이후 2시즌 만에 달성한 개인 통산 3호 기록이다.

특히 '30-20'은 2011-2012시즌 테렌스 레더(당시 울산 모비스)가 달성(31득점 20리바운드)한 이후 6시즌 만에 달성된 기록이다.

KBL은 이번 시즌부터 '20-20' 달성 시,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하는 기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오는 1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 앞서 리카르도 라틀리프에게 기념상을 시상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