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연속 대상' 엑소 "AAA와 인연 앞으로도 쭈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1.16 17:12 / 조회 : 29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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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 /사진=임성균 기자


2017년에도,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의 주인공은 엑소(수호 도경수 시우민 첸 백현 찬열 세훈 카이 레이)였다.

엑소는 지난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AAA'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AAA 페뷸러스 상과 인기상(배우 부문 도경수, 가수 부문 엑소)도 수상, 총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지난해 2016 'AAA'에서도 대상을 비롯해 아시아스타상, 가수 부문 인기상, 바이두 스타상, 남자 배우 부문 인기상(백현) 등 5관왕에 올랐던 엑소는 올해 역시 다관왕 수상에 성공,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시상식이 끝난 이후 스타뉴스와 만난 엑소 멤버들은 "2년 연속으로 대상을 받게 돼 정말 놀랐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말과 함께 "지난해 첫 AAA 무대에서의 기억이 정말 생생한데 올해에도 역시 AAA에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AAA와의 멋진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엑소의 활약은 2016년보다 더 빛났다. 엑소는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더 워'(THE WAR)만으로 선 주문량 80만 장 돌파와 함께 단일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이 기록은 발매 24일 만에 써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타이틀 곡 '코코밥'은 리드미컬한 레게 기타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생동감 넘치는 레게 팝 곡. 엑소 멤버 첸, 찬열, 백현이 작사에 동참했다. EDM이 가미된 특유의 경쾌한 느낌과 엑소만의 남다른 세계관이 담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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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엑소 /사진=김창현 기자


엑소 멤버들 역시 2017년 왕성한 활동에 대해 자평하며 남다른 생각을 밝혔다.

"올해 정규 4집 타이틀 곡 '코코밥'을 발표하면서 이루고 싶은 목표들에 대해 기자님들께 질문을 많이 받았었는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나 '연속 대상 수상' 등 저희가 밝혔던 목표들이 실제로 다 이뤄져 행복한 한 해를 보낸 것 같아요. 2017년도 아직 시간이 조금 더 남아 있으니 마지막까지 멋진 한 해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엑소는 이와 함께 엑소를 항상 사랑해주고 있는 팬클럽 '엑소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더하며 "정말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요. 늘 고마워요. 에리가 최고!"라는 말도 빼놓지 않았다.

정규 앨범 4장이 모두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실로 대단한 기록이었다. 특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긴 것은 지난 2001년 김건모, god 이후 16년 만이다.

엑소는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달성에 대해 "SM 이수만 선생님과 SM의 모든 식구들, 그리고 엑소를 지속적으로 도와주신 많은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그 누구보다 큰 사랑 보내주신 엑소엘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고 영광을 돌리고 싶다.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다"고 밝혔다.

이번 AAA에서의 2년 연속 대상을 시작으로 2017년 연말 다가올 여러 가요 시상식에서 엑소의 수상 가능성 역시 더욱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엑소는 이에 대해 자만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13년 가요계 데뷔 이후 지금까지 정말 감사하게도 많은 상을 받았는데,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고 새로운 것 같아요. 올해에도 변함없이 멤버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던 것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싶어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발전하는 엑소가 되겠습니다."

엑소는 이와 함께 2018년에도 변함없이 팬들 앞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임을 약속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내년에도 더욱 멋진 모습,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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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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