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 12월20일 개봉 확정..'신과 함께' 정면승부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1.15 08:54 / 조회 :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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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석 감독의 신작 '강철비'가 12월20일 개봉한다.

15일 NEW는 "'강철비'를 12월20일 개봉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강철비'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직접 쓴 웹툰 '스틸레인'을 영화화한 작품. 북한에서 쿠테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대한민국으로 긴급히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정우성과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다.

'강철비'가 개봉을 확정하면서 먼저 12월20일 개봉을 결정한 '신과 함께'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배급한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영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하정우 차태현 이정재 주지훈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그간 맞대결을 피해왔던 한국영화 블록버스터끼리 모처럼 정면승부를 택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일찌감치 '신과 함께' 12월20일 개봉을 발표했지만, NEW가 고심 끝에 맞대결을 결정한 것.

과연 '강철비'와 '신과 함께' 대결에서 어떤 영화가 웃고 울게 될지, 모처럼 12월 극장가에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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