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꽃청춘' 김진우, 소원 성취..스카이다이빙 성공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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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간절히 원하던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기뻐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에서 호주에 간 위너는 프리맨틀로 여행을 떠났다.


위너는 프리맨틀에 숙소를 예약했다. 숙소는 실제로 감옥을 리모델링해서 지어진 호스텔이었다. 죄수복을 입은 채로 호주에 온 위너는 사장에게 여기에 오기 위해 준비했다고 농담했다.

숙소에는 탁구대가 있었다. 위너는 강승윤과 송민호 그리고 이승훈과 김진우 팀으로 나뉘어 탁구 대결을 펼쳤다. 옆에서는 다른 투숙객들이 2:2로 배구를 하고 있었다. 이승훈은 그들에게 4:4 배구를 제안했다.

이에 위너 대 투숙객 배구 경기가 펼쳐졌다. 위너의 배구 실력은 형편없었다. 김진우는 "개망신인데 이거?"라며 창피해 했다. 강승윤은 공으로 카메라를 치기도 했다. 결국 위너는 패배했고 "우리 이름 위넌데 졌어"라며 웃었다.


김진우는 멤버들에게 스카이다이빙을 제안했다. 김진우는 다른 방송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다가 복불복에 당첨돼 스카이다이빙을 하지 못해 서운했던 경험이 있었다. 김진우는 그때부터 간절히 스카이다이빙을 원하고 있었다. 이에 위너는 전화로 스카이다이빙을 예약했다.

위너는 다음날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항구에서 배를 타고 로스네스트 섬으로 향했다. 위너는 자전거를 타며 호주의 유명한 동물인 쿼카를 찾아 헤맸다.

결국 이승훈과 김진우는 숲에서 쿼카를 발견했다. 두 사람은 쿼카와 함께 셀카를 찍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 결국 나뭇잎으로 쿼카를 유혹해 셀카를 찍는 데에 성공했다.

반면 송민호와 강승윤은 쿼카를 여전히 발견하지 못했다. 두 사람은 쿼카를 찾던 중 바다가 보이는 등대에 도착했다. 그들은 풍경을 보며 기뻐했다. 이후 쿼카를 만난 두 사람도 쿼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어 위너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갔다. 가장 스카이다이빙을 원했던 김진우는 안전장치를 착용한 후 흥분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

김진우는 이승훈과 함께 강승윤은 송민호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승훈과 송민호가 먼저 하늘로 뛰어들었다. 이어 강승윤이 뛰어내렸고 그렇게 원하던 김진우도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김진우는 "되게 좋아요"라며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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