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주지훈 "유학파 마동석 밥차에 베이컨 주문"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1.14 12:02 / 조회 : 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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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주지훈이 영화 '신과 함께' 촬영장에서 마동석과 일화를 소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주지훈은 14일 오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 제작보고회에서 "2편에 나오는 마동석 형님이 유학파라서 밥차에 매일 베이컨을 구워달라고 주문을 했다"고 폭로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국가대표'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이 연출한 영화.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주지훈은 "너무 맛있어서 남들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마동석과)같이 베이컨을 즐겼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들은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하정우는 염라대왕 역으로 우정 출연한 이정재에 대해 "긴 가발을 쓰고 등장하다보니 현장에서 별명이 염라언니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하정우는 저승차사 막내로 출연한 김향기를 "김냄새"라고 현장에서 부른 데 대해 "냄새가 나쁜 말은 아니지만 김향기양이 좋지 않게 생각했다면 이 자리를 빌어 사과한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가 "내일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에서 공식사과문을 내보내겠다"고 하자 아티스트 컴퍼니 대표인 이정재가 "홍보문과 문구를 정리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이끌었다.

'신과 함께'는 12월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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