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우엔터테인먼트 |
가수 황치열 소속사가 첫 걸그룹을 론칭하기 위해 오디션을 개최한다.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첫 오디션 개최를 알리고 공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번에 진행될 '하우 걸그룹 오디션'은 음원사이트 벅스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하우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멤버를 모집, 차세대 K팝 걸그룹으로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과 재능을 갖춘 인재를 찾는다.
하우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황치열의 소속사이자 걸그룹 마마무의 매니지먼트 회사.
'하우 걸그룹 오디션'은 지난 6일부터 시작돼 오는 26일까지 15세~20세의 여자라면 개인,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하우엔터테인먼트 트레이닝 센터에서 비공개 실물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하우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지원 및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기회, 그리고 하우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