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오늘(14일) 새 앨범 발표..활발한 활동 예고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7.11.1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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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I엔터테인먼트


그룹 신화 김동완이 새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매된다.

14일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동완은 이날 오후 6시 타이틀 곡 '헤어지긴 한 걸까'를 포함한 새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표한다.


김동완의 새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은 지난 2015년 11월 공개된 미니앨범 'W'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김동완의 솔로 앨범으로, 그동안 그룹 신화 활동과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던 김동완이 오랜만에 솔로 가수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TRACE OF EMOTION'은 이별을 겪은 남자의 미칠듯한 슬픔의 감정을 녹여낸 앨범으로서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발라드 위주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 곡 '헤어지긴 한 걸까'는 헤어짐을 겪은 한 남자의 공허함과 아픔을 한층 더 깊이 있게 표현해낸 발라드곡이다. 또한 수록 곡 '안녕, 잠시만'은 절제된 음악 속 김동완만의 드라마틱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김동완은 신곡 발표 이후 방송 활동과 연말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동완의 미니앨범이 오늘 발매된다. 오랜만의 솔로 컴백인 만큼 김동완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며, 음악방송 등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팬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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