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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브리지 |
홀로서기에 나선 가수 효린이 솔로 댄스 컬래버레이션 영상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효린은 14일 소속사 브리지를 통해 글로벌 댄스팀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와 함께 한 자신의 히트곡 '블루문'(BLUE MOON) 댄스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통합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효린은 노란색 크롭탑과 회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소속 댄서들과 ‘BLUE MOON’ 리믹스 버전에 맞춰 춤을 추고 있으며, 섹시한 분위기의 안무와 남다른 춤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영상은 효린의 개인 SNS 및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되며 통합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댄스 컬래버레이션은 효린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 직접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에 컨택해 진행했으며, 이번 협업을 위해 기존 'BLUE MOON' 음원을 리믹스 버전으로 편곡하는 등 많은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내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효린은 최근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과 함께 작업한 안무가 알리야 자넬(Aliya Janell)에게도 직접 연락, 미국 현지에서 레슨을 받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효린은 13일, 소속사 브리지(Bridge) 설립을 공식적으로 알리며, 향후 각 분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협업하며 본격적으로 펼쳐나갈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