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났어요" 서유정, 해외 문화재 올라갔다 망신살..SNS 비공개 전환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1.13 19:5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서유정 인스타그램


배우 서유정이 해외 문화재에 올라탄 사진을 SNS를 통해 게재, 빈축을 샀다.

13일 배우 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초 후에 무슨 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탈리아를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 서유정이 대형 사자 조각상에 올라타 v자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지나가던 외국인에게 지적을 받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된 뒤 네티즌들은 비매너 행동에 눈살을 찌푸렸다. 지적이 이어지자 서유정은 현재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기자 프로필
김현록 | 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