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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특집 프로그램 '컴백 워너원 [Nothing Without You]' 방송화면 캡처 |
'컴백 워너원 [Nothing Without You]'에서 워너원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액션 연기에 도전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net 특집 프로그램 '컴백 워너원 [Nothing Without You]'에서는 워너원이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을 앞둔 워너원의 저녁 식사 모습이 공개됐다. 워너원은 고기를 먹으며 숙소 생활과 컴백을 앞둔 소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워너원은 새 앨범의 수록곡 '갖고 싶어'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워너원의 '고마워요 몰래카메라' 영상도 공개됐다. 워너원은 서점에 설치된 헤드폰을 이용해 워너원의 CD를 들어보는 시민들에게 몰래 카메라를 선사했다. 워너원은 본부에서 현장을 몰래 지켜보며 마이크를 통해 헤드폰을 착용한 시민에게 말을 걸었다. 시민들은 갑작스레 들려 오는 워너원의 목소리에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시민들은 가장 듣고 싶은 워너원의 노래로 '에너제틱'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에 워너원의 '에너제틱' 무대를 꾸몄다.
다음으로 워너원은 팬들과 함께 타이틀곡 '뷰티풀'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했다. 워너원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워너원은 뮤직비디오 콘셉트에 맞춰 맞고 때리는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워너원은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액션 전문 배우들과 함께 합을 맞췄다.
강다니엘은 뮤직비디오에서 복서로 변신했다. 이를 본 라이관린은 "멋있다"며 감탄했다.
'뷰티풀' 뮤직비디오에는 차승원이 출연했다. 워너원은 차승원을 만나 인사했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챙겨봤다는 차승원은 박지훈에게 "저장"이라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은 타이틀곡 '뷰티풀'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