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마동석 안고 애써 웃음..."너무 무거운 형"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1.12 19:11 / 조회 :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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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휘 인스타그램


배우 이동휘가 마동석을 안고 애써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동휘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거운 형"이라는 글과 "'부라더' 절찬 상영중입니다"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동휘는 마동석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마동석은 즐겁게 이 상황을 즐기는 듯해 보였지만 이동휘는 한 눈에 봐도 버거운 듯한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뿐만 아니라 억지로 웃는 모습이 서로 놓인 상황에 다른 느낌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동휘는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부라더'에서 마동석과 형제로 호흡을 맞췄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코미디 영화다. 지난 1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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