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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계상, 이하늬/사진=스타뉴스 |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가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 동반 참석한다.
12일 오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오는 12월 1일 홍콩에서 열릴 MAMA에 윤계상, 이하늬가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윤계상, 이하늬는 올해 각자 영화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계상은 '범죄도시'에서 마동석과 호흡했고, 이하늬는 '부라더'에서 마동석 그리고 이동휘와 호흡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 중이다. 이번 MAMA 동반 참석으로 팬들의 이목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MAMA는 오는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를 시작으로 29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30일 홍콩 더블유에서 열린다. 이어 12월 1일 홍콩 AWE에서도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