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담은 모습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씨방 아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있는 류준열의 근황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조명, 파란색 불빛이 있다. 마치 피씨방 분위기다. 이에 류준열이 "피씨방 아님"이라고 한 말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이밖에 '침묵' 포스터를 게재하고 "내가 사랑하는 영화"라는 내용도 공개해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홍보도 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지난 8월 개봉, 천만 관객을 동원한 '택시운전사'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일 개봉한 '침묵'에 출연 최민식, 박신혜, 이수경 등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