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닥터스' 김래원과 키스신, 가장 예뻤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0 19:55 / 조회 : 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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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배우What수다 <박신혜>편 '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신혜가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키스신은 '닥터스'의 키스신이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배우What수다 <박신혜>편 '에는 박신혜가 출연했다.

MC 박경림은 "작품 속 키스 신이 언제가 먼저였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신혜는 "중학교 때 데뷔해서 '천국의 계단'때는 코트를 뒤집어 쓰고 찍은 키스신이 있다. '천국의 나무' 때는 손등 키스였다. 그 뒤에도 주로 키스보다는 뽀뽀에 가깝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감독님들이 키스신을 예쁘게 찍어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박경림은 "가장 마음에 들었던 혹은 예뻤던 키스신은 어떤 것인냐"라고 물었다.

박신혜는 "최근에 찍은 '닥터스'가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신혜는 '닥터스'에서 김래원과 함께 의사 유혜정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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