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박상혁CP "'어서와! 한국'과 다르다..새로운 재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1.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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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장서희 / 사진=김창현 기자


'서울 메이트'의 박상혁 CP가 프로그램의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상혁 CP는 기존의 외국인 예능프로그램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나의 외사친'등과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박상혁 CP는 "외국인을 다루는 예능이 많아졌다. 우리도 외국인이 출연하지만, 이것은 외국인 중심이 아니라 호스트 프로그램이다"라며 "외국인이 와서 묵는 모습 보여주는 것이지만 호스트 중심으로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에서 잠깐 촬영 하는 것이 아니라 2박3일, 3박 4일을 함께 하는 것이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그것이 또 인생에서 새로운 즐거움이 나오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메이트'는 '섬총사'의 박상혁 CP가 기획하고 연출한 프로그램. 최근 유행하고 있는 홈셰어 문화를 바탕으로, 호스트 스타와 한국을 담은 외국 이방인의 특별한 서울 여행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11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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