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 '공조', 故김주혁 가장 기억 남는 작품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7.11.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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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지난달 31일 타계한 고 김주혁의 작품 중 '홍반장'과 '공조'를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꼽았다.

9일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는 지난 8일 20~50대 남녀 24000명을 대상으로 고 김주혁이 출연한 작품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14.4%)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박혔다. 그 뒤로 영화 '공조'가 13.8%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13.0%로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방자전'(9.5%) '아내가 결혼했다'(8.8%), '광식이 동생 광태'(8.6%) 등이 뒤를 이었다.

피앰아이는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0%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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