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
배우 정혜성이 제작발표회 지각을 사과했다.
정혜성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네이버TV 웹 예능 프로그램 '포토피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혜성은 제작발표회 시작 시간은 오후 2시였으나 약 10분 늦게 도착했다. 나머지 참석자인 이준혁, 조세호, 건희, 김재중, 김선아, 사무엘은 이미 착석한 상황이었다.
이에 정혜성은 "귀한 발걸음 해주셨는데 늦어서 죄송하다.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었고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피플'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포토그래퍼로의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중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