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국가품질경영대회 ‘금상∙은상’ 수상

채준 기자 / 입력 : 2017.11.0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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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우수 품질분임조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한 애경산업 청양공장 생산2팀 동그라미 고경수 분임조장(왼쪽에서 첫 번째), 애경산업 대전공장 생산1팀 퍼펙트 최병일 분임조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애경산업 생산/SCM부문장 강인철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애경


애경이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85개팀 2,760여명이 참여해 지역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제조 및 서비스 산업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및 기업을 표창하고, 성과가 우수한 현장근로자와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강화의 의지를 다지는 상생교류의 장이다.

애경산업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청양공장 생산2팀에서 ‘동그라미 분임조’와 대전공장 생산1팀에서 ‘퍼펙트 분임조’가 참가해 현장개선 부문에서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애경 관계자는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수상의 영예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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