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따뜻한 마음 담은 연탄 나눔

채준 기자 / 입력 : 2017.11.08 12:07 / 조회 :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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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올해도 매일유업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7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연탄 2만3000장을 서대문구 및 은평구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매일유업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 80여명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지원된 연탄은 한 세대에 200장씩 전달됐으며,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날 취약계층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인순 매일유업 명예회장과 진암사회복지재단이 후원‧제작한 적십자 구호급식차량 전달식이 진행됐다. 김인순 명예회장은 이재민 구호활동 및 취약계층 급식지원을 위한 적십자 구호급식차량 제작을 위해 개인 기부금 1억 원을 후원했고, 이어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도 차량 제작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2007년부터 11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물론,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 사업 후원 및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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