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방송인 샘 해밍턴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샘 해밍턴 측은 8일 스타뉴스에 "오늘 오전 9시 30분에 샘 해밍턴의 아내가 둘째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샘 해밍턴 부부는 지난 7일 아들 윌리엄 해밍턴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려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한 샘 해밍턴은 결혼 3년 만인 2016년 7월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낳았다.
샘 해밍턴의 둘째는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샘 해밍턴이 엄청 기뻐하고 있다. 출산 과정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윌리엄 해밍턴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얻었다. 둘째 역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 관심을 불러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