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우도환, 형 보험 증권 원본 찾나..최원영 소지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02 23:20 / 조회 : 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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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매드독'에서 최원영이 김영훈의 보험증권 원본을 갖고 있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 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김범준(김영훈 분)의 보험 증권 원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둘은 죽은 보험 설계사 이미란의 유언인 태양생명 보험 증권 원본을 찾고 있었다. 최강우는 태양생명으로 가 김범준의 가입 보험 전부를 찾아냈다. 하지만 종이의 질이 달랐다.

최강우가 종이의 감정을 맞긴 결과, 보험 가입일보다 후에 개발된 종이였다. 보험 계약일이 위조된 것.

이에 김민준은 아트 갤러리 배달 직원으로 변장해 주현기(최원영 분)의 집에 들어갔다. 주현기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고, 바로 집으로 돌아와 결국 빼내지는 못했지만 보험 설계사의 유언인 보험 증권의 원본은 주현기가 갖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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