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피더슨./AFPBBNews=뉴스1 |
LA 다저스 작 피더슨이 달아나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피더슨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2017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2-1로 앞선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바뀐 투수 조 머스그로브의 4구 시속 97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월드시리즈 3호 아치다.
피더슨의 홈런으로 다저스는 7회말 현재 3-1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