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
배우 김희정이 SBS 새 수목 드라마 '이판사판'에 합류했다.
2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김희정은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 캐스팅됐다.
김희정이 맡은 엄신숙 역은 법원 청소 도우미이자 이정주(박은빈 분)의 엄마다. 정주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인물로 따뜻한 모성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 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오는 11월 중순 방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