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타깃,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 출시

채준 기자 / 입력 : 2017.10.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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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도 가성비가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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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2030세대를 위한 실속형 보험상품으로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무)’을 출시한다.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 (무)’은 젊은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꼭 필요한 보장만 담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비교적 낮은 젊은 세대의 특성에 맞게 사망보장은 과감하게 제외해 보험료를 낮췄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은 암과 5대 성인질환에 대한 보장을 담아 적은 비용으로 효용성을 높였다.

월 3만원대 금액으로 6가지 주요 질병을 중복 보장할 뿐 아니라 처음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등 소액암은 각각 200만원, 그 외 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성인질환의 경우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이 지급된다. (30세 여성, 순수보장형, 3종 종합보장형,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계약일로부터 1년 이후 진단 시 기준)

한화생명측은 “보험가입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취업난과 경기불황으로 인해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 (무)은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보험료를 낮춘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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