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비교적 낮은 젊은 세대의 특성에 맞게 사망보장은 과감하게 제외해 보험료를 낮췄다. 최근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은 암과 5대 성인질환에 대한 보장을 담아 적은 비용으로 효용성을 높였다.
월 3만원대 금액으로 6가지 주요 질병을 중복 보장할 뿐 아니라 처음 보험료 그대로 100세까지 보장한다.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등 소액암은 각각 200만원, 그 외 암은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된다. 성인질환의 경우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 말기간질환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이 지급된다. (30세 여성, 순수보장형, 3종 종합보장형, 20년납, 가입금액 1000만원, 계약일로부터 1년 이후 진단 시 기준)
한화생명측은 “보험가입에 대한 니즈는 있지만 취업난과 경기불황으로 인해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생명 영플러스건강보험 (무)은 꼭 필요한 보장만 담아 보험료를 낮춘 상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