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쟝줄리앙과 콜라보

채준 기자 / 입력 : 2017.10.24 15:17 / 조회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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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 줄리앙을 모셨다.


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마이카페라떼’가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인 ‘장 줄리앙(Jean Jullien)’과 협업을 통해 ‘찾았다! 나만의 부드러움 #마이카페라떼’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하고,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 줄리앙(Jean Jullien)’은 프랑스 출신의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단순하지만 유머와 개성이 담긴 재치 있는 그림들을 통해 현 세태를 표현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품들이 공개되면서 국내 20대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가 높다.

장 줄리앙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이카페라떼와 함께하는 20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친근하지만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해 12점의 일러스트 작품들을 공개했다. ‘체크셔츠’와 ‘자전거라이더’, ‘스케이트보드’, 고양이를 아끼는 ‘애묘인’ 등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코드에 부드러움을 강조하는 마이카페라떼 커피와 함께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 포스터들은 온라인 광고영상과 버스정류장 옥외광고 및 마이카페라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더불어 마이카페라떼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마이카페라떼 X 장 줄리앙 포스터와 함께하는 인증샷 및 업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카페라떼 브랜드 관계자는 “올해로 스무살을 맞이한 마이카페라떼는 커피와 우유가 잘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과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2030 소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오랜 기간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컵 커피의 스테디셀러 브랜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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