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미장원' 측 "고소영 출연·편성? 논의 중"(공식)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0.24 10:41 / 조회 : 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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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케이블채널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행복미장원'이 편성 시기를 논의 중이다.


'행복미장원'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고소영의 출연과 편성 시기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행복미장원'은 연예인들이 시골에서 미장원을 여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SBS '불타는 청춘', '신스틸러' 등을 연출한 황인영 PD가 CJ E&M으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고소영, 이수근 등이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일각에서는 '행복미장원'이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된다고 주장했으나 '행복미장원' 측은 현재 방송 날짜를 정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완벽한 아내'로 10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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