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마녀의법정' 윤현민, 정려원 지원 종료 선언.."서비스 끝"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23 22:46 / 조회 :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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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처


'마녀의 법정'에서 윤현민이 정려원에게 범죄 피해 지원 서비스를 종료하겠다고 선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에서 여진욱(윤현민 분)과 마이듬(정려원 분)은 출근길에 마주쳤다.

마이듬은 립스틱을 짙게 바르고 출근했다. 여진욱은 "컨디션 좋아 보이네요. 특히 입술 쪽이"라고 말했다. 마이듬은 "당연히 좋아 보여야죠. 몰카 찍히고 찌그러졌다는 소리 안 들으려면"이라며 몰래 카메라 범죄를 당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마이듬은 자신의 집에서 몰래 카메라 피해를 입은 후 여진욱의 집에서 지내고 있었다. 여진욱은 마이듬의 집에서 지냈다. 마이듬은 "냉장고에 캐비어 있길래 야식으로 먹었어요"라고 말했고 여진욱은 경악했다.

마이듬은 "나 범죄피해지원서비스 그거 계속 받을까 봐요"라고 말했고 여진욱은 "서비스 끝났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마이듬이 "피해자 요청 시 석 달 동안 연장 가능하잖아요"라고 반박했지만 여진욱은 "필요성이 소명될 경우만 가능합니다"라며 마이듬을 차단했다.


이어 여진욱은 "비밀번호 바꿀 겁니다. 나도 안정된 주거 공간에서 쉬어야 되거든요"라며 마이듬에게 집에서 나가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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