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원곡자 백아연의 반응은?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23 19:34 / 조회 :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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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아연 인스타그램


가수 백아연이 자신의 노래를 부른 수지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백아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지야 너무 예쁘다 불러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수지가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부른 영상의 캡처 화면을 올렸다.

수지는 지난 22일 열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났다. 수지는 이 무대에서 자신과 같은 회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백아연의 곡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불렀다.

이를 본 백아연은 "너무 예쁘다 불러줘서 고마워"라며 원곡자로서 감상평을 전했다.

한편 수지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남홍주 역을 맡아 예지몽을 꾸는 기자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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