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한상혁 "웹드 처음..빅스 엔·홍빈 덕에 자신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0.23 17:02 / 조회 :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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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그룹 빅스의 멤버 겸 배우 한상혁이 '로맨스 특별법'에 출연하며 멤버들의 응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채널A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극본 이근행, 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대법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박선재 감독을 비롯해 김민규, 박초롱(에이핑크), 한상혁(빅스), 류진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극 중 학창 시절 문제아였으나 개과천선해 법원 실무관이 된 강세웅 역을 맡은 한상혁은 "웹드라마는 처음"이라며 "처음인 만큼 좋은 캐릭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대본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설레는 내용 담겨 있어 보는 분들에게 이런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상혁은 소속 그룹 멤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연기 경험이 있는 엔과 홍빈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 덕분에 자신감을 갖고 편하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로맨스 특별법'은 완벽한 남자가 부족한 1%를 찾는 로맨틱 코미디 법정 드라마다. 오는 24일 네이버 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오는 11월 중 채널A를 통해서도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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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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