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개발 강동에서 에코포레로 도전

채준 기자 / 입력 : 2017.10.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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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이 강동에서 에코포레로 도전한다.

강동구는 최근 재건축 등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새롭게 탈바꿈되고 있다. 향후 일대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부동산 시장이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돼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고려개발은 11월 길동 신동아 아파트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총 366가구 규모로 8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는 기존 강동구의 우수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강남 접근성을 확보했으며, 높은 녹지율로 쾌적한 주거여건을 확보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신명초·신명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한영외고, 한영고, 강동고, 명일여고 등도 단지에서 1km 내외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 굽은다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천호대로를 통해 강남권, 강북권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상일IC와 암사IC를 통해 편리하게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로 진출입을 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연장 개통할 예정(2020년)으로, 생태공원역(예정)을 이용해 강남권, 송파권으로 이동이 보다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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