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라인 동갑' 수지·혜리, 훈훈한 응원 "멋지다 예쁘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0.23 09:09 / 조회 : 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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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수지, 헤리 /사진=스타뉴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아이돌 스타 수지, 혜리가 SNS를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혜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좀 예쁘게 잘 찍는 것 같아", "멋지다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과 무대에 오른 수지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리가 올린 해당 게시물에는 수지가 바로 "더 분발해"라는 답글이 달리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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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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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수지와 혜리는 1994년생 동갑내기이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출신의 동창. 수지와 혜리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것에 대해 팬들은 이들의 영원한 우정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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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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