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최고 '미우새', 이상민X도끼가 이끈 최고의 1분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0.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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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상민과 도끼는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23일 SBS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미우새' 1부와 2부는 각각 18.7%와 2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한 달 연속으로 시청률 20% 선을 넘긴 것은 물론 자체 최고 기록이다.

화제성 견인차이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도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평균 12.3%, 최고 13.8%까지 치솟았다. 20대 남성 점유율은 68%, 30대 여성 점유율은 49%에 달하며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도끼의 집 구경을 마치고 도끼 차로 함께 드라이브를 즐긴 뒤 '1/4 하우스'로 도끼를 안내했다. 도끼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구석구석을 살폈고 상민은 화장실 인터폰, 구조 분리 벽 등 '1/4 하우스' 명물을 소개했다. 해당 장면은 3분 연속으로 시청률 27.3%를 유지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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