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가 4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2부는 각각 18.7%와 2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16.7%와 20.9% 보다 각각 2.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미우새'는 4주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일요일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2.1%, '개그콘서트'는 9.2%를 나타냈고, SBS '런닝맨'은 5.5%, 8.8%, '판타스틱 듀오2'는 5.6%, 8.4%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