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관람가' 구혜선, 주정부리다 저지 당해..노개런티 열연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23 00:18 / 조회 :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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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체관람가' 방송화면 캡처


'전체관람가'에서 구혜선이 노개런티로 영화에 출연, 열연을 펼쳤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는 정윤철 감독이 영화 '아빠의 검'을 위해 구혜선, 이희준을 캐스팅했다.

구혜선은 의상도 직접 준비해 촬영장에 방문하는 열정을 보였다. 정윤철 감독은 구혜선에게 노 개런티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이희준은 단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었다고 털어놨다. 이희준은 "3일 찍고 나서 4kg이 빠졌다"며 "연기하고 내가 컷을 부르니까 재수가 없더라. 연기가 가장 쉬웠다는 걸 깨달았다"고 감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구혜선이 촬영에 들어갔고 그녀는 자연스럽게 생활 연기를 펼쳤다. 구혜선의 열연에 스태프 모두가 주목했지만 그녀의 갑작스러운 웃음으로 잠시 NG가 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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