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아는형님' 윤정수 "김영철 자리 안 노려..보증금 자리"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0.21 21:29 / 조회 :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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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윤정수가 김영철의 자리를 노리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윤정수와 하연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정수는 하연수와 함께 등장, 몸매와 비율로 지적을 받았다. 이어 소개를 마친 윤정수는 '아는 형님' 고정 욕심과 함께 "난 사실 영철이 자리는 안 노려. 들어가도 욕 받이가 될 것 같아"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철은 "이 자리 돈 안 받고 하는 거야"라면서 "농담이야"라고 말했다. 김희철은 "돈 내고 출연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공격했다.

윤정수는 "방송국에 보증금 자리가 있다더니 여기구나"라며 웃었다. 김영철은 자신의 자리 보증금 체계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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