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소사2' 높동, 멀티 카운트 승리..마동 이천수 탈락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0.21 01:04 / 조회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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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소사이어티게임2' 방송화면 캡처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 높동이 마동을 꺾고 기억의 홀덤 챌린지에서 승리했다. 마동이 패배함에 따라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탈락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멀티 카운트 챌린지에서 높동이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의 추천대로 박현석이 높동 리더 후보에 나갔다. 줄리엔 강도 자동으로 리더에 입후보됐다. 투표 결과 박현석 4표, 줄리엔 강이 3표를 받아 박현석이 리더가 됐다.

이날 챌린지는 멀티 카운트였다. 높동의 줄리엔 강과 마동의 유리가 대전을 펼치게 됐다. 그러나 신체적 차이로 지게 된 부분을 마동 주민들은 높동 출신 유리가 일부러 진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유리는 "너무 힘 차이가 많이 났다. 오해하지 말아달라"라고 해명했다.

높동 선전으로 이번 챌린지는 높동의 완승이었다. 결국 마동은 리더의 선택을 통해 탈락자를 정해야 했다. 하지만 이천수가 자신을 탈락시키라고 자진해서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천수는 리더인 조준호에게 "유리는 능력이 있는 아이다. 함께 데려가라. 나는 능력의 한계가 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마동의 리더의 결정에 따라 '소사이어티 게임2'의 아홉 번째 탈락자는 유리였다. 그러나 그 순간 유리는 탈락 면제권을 사용했다.

탈락 면제권을 받은 유리가 대신 지목한 탈락 대상자는 이천수였다. 그렇게 '소사이어티 게임2'의 아홉 번째 최종 탈락자는 이천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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