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고백부부' 손호준, 장나라에 "각자 새 인생 즐기자"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10.21 00:04 / 조회 : 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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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백부부' 방송화면 캡처


'고백부부'에서 손호준이 장나라에게 각자 인생을 살자고 선언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드라마 '고백부부'(극본 권혜주·연출 하병훈, 제작 고백부부 문전사, 콘텐츠 지음, KBSN)에서는 38살에서 역주행해 20살에 머물기 시작한 최반도(손호준 분)와 마진주(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는 반도를 만나기 위해 학교로 향했다. 반도는 진주가 과거로 왔다는 것을 알았고 수업이 끝난 후 진주를 끌고 나갔다. 반도는 진주에게 "이왕 이렇게 된 거 난 새 인생을 즐길 것이다. 각개전투로 살아보자"고 말했다.

이에 마진주는 "알겠다"며 큰소리를 뻥뻥 쳤지만 최반도가 떠난 후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최반도도 "내가 너무 심했나? 모르겠다. 잘됐네. 불행했다니"라고 읊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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