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단지' 김경남, 장인어른 이주석에 신장이식 결심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0.20 20:07 / 조회 : 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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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김경남이 장인어른에게 신장을 이식하겠다고 결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박재영(김경남 분)과 신회장(이주석 분)의 신장이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은여사(이혜숙 분)와 박서진(송선미 분)은 신회장의 신장과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의사의 말에 이를 빌미로 신회장의 딸 신예원(진예솔 분)을 회유했다.

은여사는 신예원에게 "너의 아버지의 신장이식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우리가 찾았다. 그러니 다시 우리 집 며느리가 되라"고 말했다.

그러나 복단지(강성연 분)와 신예원은 이를 거절했다. 신회장도 이 말을 듣고는 불같이 화를 냈다.

하지만 은여사와 박서진은 신장이식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자신의 가족인 박재영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박재영이 의사에게 이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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