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퍼넬,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 부인 "만들어진 것"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0.20 14:54 / 조회 : 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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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퍼넬과 브래드 피트/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3)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엘라 퍼넬(21) 측이 "만들어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미러는 엘라 퍼넬의 측근이 "(열애설은) 만들어진 것"이라며 "그들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브래드 피트와 엘라 퍼넬의 열애설은 지난 18일 미국 연예매체 인 터치(In Touch)가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통해 브래드 피트가 엘라 퍼넬에게 빠졌으며, 엘라 퍼넬이 브래드 피트의 관심을 받은 것에 우쭐해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제작을 맡은 새 영화 '스위트비터'에 그녀를 캐스팅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할리우드라이프에서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안젤리나 졸리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접한 후 화가 났고, 불편해 한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를 두고 미국 매체 가십캅은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가짜 뉴스를 가져와 허위의 이야기를 엮어 또 다른 기사를 만들었다고 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이 불거진 엘라 퍼넬은 영국 출신 배우로 2014년 영화 '말레피센트'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아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에서 공기보다 가벼운 능력을 지닌 소녀 엠마 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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