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 "군복무 중인 이찬혁에 장난편지 그만"..당부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0.20 10:09 / 조회 : 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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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군대에 있는 오빠 이찬혁에게 장난 편지를 쓰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요즘 오빠한테 편지가 와요! 열심히 훈련받고 있고 잘 지내고 있대요! 근데 인터넷 편지 받을 때 한두 번은 꼭 아무 말이나 쓴

장난편지가 온다고 해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한 통만 쓸 수 있는 편지인데 그런 편지 때문에 기회를 놓치면 저희도 오빠도 정말 속상합니다. 힘든 훈련 받고 있는 오빠를 위해 장난편지는 그만 써주세요! 꼭 부탁 드려요"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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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혁 /사진=해병대 공식 블로그


한편 이찬혁은 지난 9월 18일 경북 포항 해병대교육훈련단으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해병대는 최근 24일 공식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를 통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이찬혁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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