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배우 이하늬가 국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뉴욕에서 촬영한 배우 이하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하늬는 화이트 셔츠와 오버사이즈 체크 코트 등 가을 트렌드에 맞는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하늬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화보 촬영 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평화 올림픽을 위한 메트로폴리탄 평창의 밤'에 참석해 사회를 본 이하늬는 "염원했던 올림픽 유치가 성사되었으니 이제 잘 치러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든 이들이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진지하게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세계 최대 규모의 가야금 공연으로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하기도 한 이하늬는 "국악이란 저에게 뿌리와도 같아요. 뿌리를 지켜야겠다는 생각과 더불어 제가 좋아하는 아름다운 국악을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많이 알아줬으면 해요"라며 "음악은 제게 힐링의 원천이에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올 하반기 영화 '부라더'와 '침묵'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