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남궁민 19금 토크 "계속 일어나 있다" '남근민'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0.20 00:38 / 조회 : 556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배우 남궁민이 '인생술집'에서 솔직한 19금 토크로 폭소를 자아냈다.

남궁민은 19일 밤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야한 이야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먼저 남궁민은 "술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편"이라며 "드라마 촬영 전날은 금주하고, 촬영이 끝나고 폭주하게 된다. 사실 촬영 전날도 술을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술 욕심이 많아서 촬영장 오기 전에 화이트 와인을 준비했다가 맥주로 먼저 먹고 와인으로 마시고 싶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이어 출연진이 야한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하자 "야한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안 한 지 오래 됐다"며 "야한 이야기 졸업할 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19금 토크로 남궁민의 애드리브를 유도하며 "아침에 잘 일어나는 편인가요?"라고 말했고, 남궁민은 "계속 일어나 있다. 난리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남근민 씨"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