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뉴이스트W, 데뷔 첫 1위 '눈물'..태민·비투비 컴백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9 19:35 / 조회 : 3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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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뉴이스트W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과 뉴이스트W가 1위 후보에 올랐다.

뉴이스트 W가 '웨어 유 엣'으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뉴이스트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차지하는 1위였다. 1위가 발표되자 아론은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뉴이스트는 1위 소감을 밝혔다. JR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JR은 "일단은 저희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저희를 묵묵히 응원해주신 가족분들과 저희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요.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계속해서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민과 비투비, 하이라이트가 컴백했다. 그리고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JBJ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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