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이종범 위원, 연예인 야구 개막 축하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10.19 17:34 / 조회 : 3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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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프로야구 해설위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홍서범 공놀이야 단장 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홍서범 공놀이야 단장, 이종범 위원, 오만석 인터미션 단장, 공놀이야 가수 남준봉 /사진=한스타 제공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 축하합니다."

'타격 천재'에서 '해설 달인'으로 변신한 이종범 프로야구 해설위원이 한스타 연예인 야구 개막을 축하했다.

이종범 위원은 지난 16일 열린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고양시 장항야구장(구 킨텍스야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종범 위원은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홍서범 단장, 가수 남준봉, 인터미션 오만석 단장 등과 인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제10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첫 경기 인터미션(단장: 오만석)과 공놀이야(감독: 최용준)의 경기는 인터미션이 13-2로 승리했다. 두 번째 경기 컬투치킨스(감독: 김태균)와 스마일(감독: 이봉원)의 대결에서는 컬투치킨스가 10-6으로 이겼다.

10개 팀이 참가한 이번 10회 대회는 6개 팀이 8강에 부전승으로 올라가고 나머지 4개 팀이 8강 진출전을 통해 8강에 합류하게 된다. 컬투치킨스는 8강전에서 공놀이야를 제압, 4강에 선착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 체육회와 인터넷 언론사 (주)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고양시, 게임원, 하이병원, 상쾌한스타가 공동으로 후원한다. 아프리카TV 개그맨 이광섭의 딴따롸TV(오후 7시 1경기)와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오후 9시30분 2경기)가 생중계한다.

매주 월요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오후 7시, 9시30분 두 경기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 조마조마(감독: 강성진)와 개그콘서트(감독: 이동윤), 천하무적(감독: 이경필)-폴라베어스(감독: 조빈)의 8강 진출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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