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데쉬·문샤인, 나란히 라이브 버스킹 나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10.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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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니뮤직


가수 김보경과 주목 받는 신예 뮤지션 문샤인, 데쉬가 함께 거리 버스킹에 나선다.

19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김보경, 데쉬, 문샤인은 이날 오후 5시 신촌 연세로 지니뮤직 스트리트에서 라이브 버스킹에 나선다. 이들은 이날 발매된 문샤인&데쉬 새앨범 수록곡들을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문샤인은 2015년 '내가 아니야'로 데뷔했으며 국내 개성파 힙합 뮤지션들과 함께 부른 감각적인 노래 '온도차이', '글쎄' 등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쉬는 4차원 느낌의 새로운 스타일 힙합, 알앤비(R&B)장르 노래 'I See U'로 데뷔해 음악괴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버스킹에서 데쉬와 김보경은 버스킹현장에서 듀엣으로 영화 '원스' 주제곡 'Falling slowly'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앨범 출시 때마다 화제를 몰고온 가수 김보경은 버스킹 현장에서 'Love yourself', '혼자라고 생각말기' 등 그녀의 히트곡을 부를 계획이다.


한편 김보경은 켈리 클락슨 노래 'Because of you' 리메이크 곡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학교' OST '혼자라고 생각말기'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김보경은 오는 11월 새 앨범을 출시할 계획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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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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