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연예 좀 하라"며 일침을 가했다.
19일 SBS에 따르면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 코너 '겜토피아'에서는 '철벽남, 건어물녀도 당장 연애하게 만드는 게임'을 소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배 아나운서는 게임을 소개하기에 앞서 "크리스마스가 70일도 안 남았다"며 장 아나운서에게 요즘 만나는 사람이 있는지 물어봤다. 이에 장 아나운서는 "그런 걸 왜 물어 보냐"며 '철벽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배성재 아나운서야 말로 외로워하는 것 같다"며 "연애를 귀찮아하는 것 같다. 연애 좀 하라"고 일침해 배 아나운서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김민영 기자는 두 사람에게 딱 맞는 게임을 소개해주겠다며 '건어물남, 철벽녀도 당장 연애하게 만드는 게임'을 소개했고, 배 아나운서는 김 기자가 소개해 준 게임에 대해 굉장히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겜토피아'에서는 게임계 최신 뉴스 및 동향을 전하는 픽업뉴스와 가을 야구 시즌을 맞이해 '재밌는 야구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21일 0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