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매드독' 유지태, 우도환 진실에 더 파고 든다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0.18 23:06 / 조회 :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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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드독'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매드독'에서 유지태가 우도환에 대해 더 깊이 조사하기 시작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서는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이 함께 보험 사기 수사에 들어갔다.

최강우는 '매드독' 사무실로 찾아온 김민준을 가만 두지 않으려 했으나 '매드독'의 불법 행위 파일을 가지고 있는 김민준을 쉽게 없앨 순 없었다. 결국 최강우와 '매드독'팀은 김민준을 미행하면서 김민준의 정체를 파악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장하리(류화영 분)는 김민준이 다니는 교회에 쫓아가 미행했다. 박순정(조재윤 분)과 최강우는 김민준의 집의 문을 열고 비밀의 방까지 들어가 그가 모은 자료를 검색했다.

김민준이 집에 도착한 후 비밀의 방에 들어갔을 때 최강우가 앉아 있자 김민준은 "냄새를 너무 심하게 맡으시네"라며 경계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함께 보험 사기를 수사하기 시작했다.


최강우는 김민준을 조사하면서 김민준이 흥미를 가지는 임신부 사건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했다. '매드독'팀은 임산부가 남편이 분신자살을 한 후 거액의 보험금을 탔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최강우는 처음에는 남편의 사망 보험금을 노린 임산부의 보험사기라고 결론내렸었다. 하지만 임산부는 "남편은 절대 그런 사람 아니다. 나도 사기꾼이 아니다. 진실일 밝혀질 때 까지 보험금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매드독'팀이 더 조사해보자, 이 사건은 단순한 보험 사기가 아닌 과거 비행기 사고와 관련이 깊어 최강우는 다시 김민준에 대한 미행 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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