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동부 구치소 강연행사 MC..법정 다툼후 첫행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10.18 16:15 /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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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사진=스타뉴스


전 남자친구 A씨와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김정민이 논란 후 첫 공식행사로 명상전문가 마이클 버나드의 특별 강연 사회를 맡는다.

18일 오후 김정민의 소속사 로그인픽쳐스 측은 스타뉴스에 "김정민이 오는 20일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 진행되는 명상전문가 마이클 버나드의 특별 강연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 A씨와의 법정 다툼을 시작한 후 첫 공식행보라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는 제 3회 슈퍼소울릴레이 '더 시크릿' 멘토마이클 버나드백위스와 소통전문가 김창옥의 특별 강연으로, 동부 구치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전 남자친구와 법정다툼을 시작한 후 활동을 중단했던 김정민은 이날 강연의 행사를 맡으며,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 A씨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A씨 역시 김정민을 혼인 빙자 불법행위 혐의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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